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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 플러스뷰, 1분 만에 뚝딱! 초간단 연결 가이드

by 503jsfjsafja 2025. 9. 15.
LG 그램 플러스뷰, 1분 만에 뚝딱! 초간단 연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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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 플러스뷰, 1분 만에 뚝딱! 초간단 연결 가이드

 

목차

  1. 플러스뷰, 그게 뭔데?
  2. 초고속 연결을 위한 준비물
  3. 1분 안에 끝내는 연결 방법
  4. 연결 후 필수 설정! 더 완벽한 듀얼 모니터
  5. 플러스뷰 활용 꿀팁: 생산성을 2배로!
  6. 마무리: 나만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완성

1. 플러스뷰, 그게 뭔데?

LG 그램 플러스뷰는 LG 그램 노트북과 완벽하게 호환되는 휴대용 모니터입니다. '휴대성'과 '가벼움'이라는 그램의 DNA를 그대로 이어받아 언제 어디서든 듀얼 모니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죠. 회의실, 카페, 도서관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고 싶다면 플러스뷰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많은 분들이 '연결이 복잡하지 않을까?' 걱정하시지만, 사실 플러스뷰는 정말 쉽고 빠르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오늘 그 쉽고 빠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 가이드만 따라하면 누구든지 1분 안에 듀얼 모니터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초고속 연결을 위한 준비물

본격적인 연결에 앞서 준비물을 확인해 봅시다. 필요한 것은 딱 두 가지입니다.

  • LG 그램 플러스뷰 본체: 당연히 플러스뷰 모니터가 있어야겠죠.
  • USB Type-C 케이블: 플러스뷰에 동봉된 케이블을 사용하면 가장 좋습니다.

별도의 어댑터나 전원 케이블은 필요 없습니다. 플러스뷰는 USB-C 케이블 하나로 전원 공급과 영상 신호 전송을 동시에 해결하는 원케이블 솔루션을 지원합니다. 이 덕분에 복잡한 선 정리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동봉된 케이블이 없다면, USB-PD(Power Delivery)와 영상 신호 전송을 모두 지원하는 USB Type-C 케이블을 준비하면 됩니다. 저렴한 케이블 중에는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제품 상세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3. 1분 안에 끝내는 연결 방법

자, 이제 초간단 연결 방법을 단계별로 알아볼까요? 정말 간단하니 눈을 크게 뜨고 따라해 보세요.

  1. 플러스뷰 케이스 분리: 플러스뷰는 스탠드 커버 일체형 케이스에 담겨 있습니다. 먼저 케이스에서 플러스뷰를 분리합니다. 케이스는 자석으로 고정되어 있어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2. 스탠드 커버 접기: 분리한 스탠드 커버를 모니터 후면의 홈에 맞춰 끼우고 접어서 모니터 스탠드 형태로 만듭니다. 이 과정에서 모니터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USB Type-C 케이블 연결: 플러스뷰 모니터의 측면에 있는 USB-C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플러스뷰에는 양쪽에 2개의 포트가 있어 편리한 방향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4. 그램 노트북에 연결: 이제 케이블의 반대쪽을 LG 그램 노트북의 USB-C 포트에 연결합니다. 그램 노트북의 경우 썬더볼트 4 포트에 연결하면 더욱 안정적인 성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을 노트북에 연결하는 순간, 플러스뷰 화면이 자동으로 켜지면서 그램의 화면이 확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나 복잡한 설정 과정이 전혀 필요 없습니다. 말 그대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방식이죠. 이 모든 과정이 능숙해지면 정말 1분 안에 끝낼 수 있습니다.

4. 연결 후 필수 설정! 더 완벽한 듀얼 모니터

연결은 끝났지만, 더 편리한 사용을 위해 몇 가지 설정을 해주면 좋습니다. 이 설정은 윈도우 11 기준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디스플레이 설정 열기: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디스플레이 설정을 선택합니다.
  2. 모니터 위치 조절: 디스플레이 설정 창 상단에 보면 노트북 화면(1)과 플러스뷰 화면(2)이 보일 겁니다. 마우스로 모니터 2번을 클릭하고 드래그하여 실제 물리적인 위치와 동일하게 배치해 줍니다. 예를 들어, 플러스뷰를 노트북의 오른쪽에 두었다면 화면상에서도 2번 모니터를 1번 모니터의 오른쪽에 옮겨 놓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마우스 커서가 자연스럽게 이동하여 사용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3. 해상도 및 배율 설정: 플러스뷰는 보통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만약 화면이 너무 작거나 크게 보인다면, 해상도와 배율을 조절하여 사용 환경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권장으로 표시된 설정이 가장 좋지만, 필요에 따라 150%나 175% 등으로 배율을 조정하여 글씨 크기를 키울 수 있습니다.
  4. 모니터 주 복제/확장 설정: 디스플레이 설정 하단에 있는 여러 디스플레이 옵션에서 디스플레이 확장이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이 옵션이 선택되어 있어야 두 개의 모니터를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노트북과 동일한 화면을 보여주고 싶다면 디스플레이 복제를 선택하면 됩니다.

5. 플러스뷰 활용 꿀팁: 생산성을 2배로!

플러스뷰는 단순한 보조 모니터 그 이상입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보고서 작성: 메인 화면(그램)에는 한글이나 워드 문서를 띄워놓고, 플러스뷰에는 웹 브라우저나 참고 자료를 띄워놓고 작업해 보세요. 자료를 보며 바로 문서에 옮겨 적을 수 있어 작업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집니다.
  • 프로그래밍/코딩: 메인 화면에는 코딩 툴을, 플러스뷰에는 개발 문서나 오류 메시지를 띄워놓고 작업하면 효율이 크게 올라갑니다.
  • 온라인 강의 및 화상 회의: 노트북으로 강의 영상을 보면서 플러스뷰로 필기를 하거나, 화상 회의 중 플러스뷰로 공유 화면을 띄워놓고 메인 화면으로 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 주식/그래프 분석: 여러 개의 그래프나 차트를 동시에 띄워놓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기 좋습니다.
  • 포토샵/영상 편집: 메인 화면에서 작업 툴을 실행하고 플러스뷰에 미리보기 화면을 띄워놓으면 훨씬 넓은 작업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6. 마무리: 나만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완성

LG 그램 플러스뷰는 가벼운 무게와 쉬운 연결성으로 어디서든 나만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듀얼 모니터는 사무실에서나 쓰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언제 어디서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합니다. 복잡한 설정 없이 케이블 하나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은 플러스뷰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쉽고 빠른 방법을 통해 플러스뷰를 자유롭게 활용하여 여러분의 디지털 라이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보세요.